1. Frontrow, 프론트로우
컨템포러리 클래식의 기본, 더블유컨셉의 pb브랜드 프론트로우의 제품을 추천합니다. 프론트로우는 여성 패션의 대가, 더블유컨셉에서 각 잡고 만든 고감도 소재, 입체 패턴 등을 사용하여 여성의 핏에 맞는 옷 제작을 위해 힘쓴 브랜드입니다. 추천드리는 제품은 Spangle Tweed Mini Dress입니다. 24S/S 신상 제품으로 23만원 대로 출시했으나, 현재 다양한 혜택과 쿠폰을 통해 10만원 초반대로 구매가 가능합니다.
소재가 이태리의 트위드 소재를 사용하여 도톰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무드를 냅니다. 소매는 하프 슬리브이고, 기장은 미니입니다. 사진처럼 브로치 하나로 다양한 멋을 낼 수 있습니다. 포켓은 아웃포켓으로 1개 있으며, 허리 부분은 슬림하게 들어간 프린세스 라인입니다. 단추도 섬세하게 금장의 테두리를 넣었습니다.
2. IvanaHelsinki, 이바나헬싱키
김연아도 착용하는 이바나헬싱키의 제품입니다. 세트 제품으로, 이런 옷 한 벌 있으면 격조사 때 편하게 착용이 가능합니다. 35만원 대로 출시한 제품이고, 할인 적용가 외에도 다양한 결제 혜택과 쿠폰으로 20만원 후반대로 구매가 가능합니다.
셋업의 장점은 각자 따로 착용하면서 다른 느낌을 낼 수 있다는 점입니다. 트위드 자켓은 직장인들에게도 봄 아우터로 너무 좋은 제품이라서 더욱 추천드립니다. 소재로는 톡톡하고 도톰한 트위드 원단을 사용했고, 자켓은 크롭한 기장감입니다. 스커트는 A라인핏으로 디자인 됐습니다. 신축성은 없는 편이라 사이즈 잘 참고해서 구매하시길 추천드립니다.
3. TILLIDIE, 틸아이다이
올드머니룩의 대표로 떠오른 브랜드 틸아이다이입니다. 작년부터 꾸준히 성장하여 올해도 좋은 제품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제가 추천드리는 제품은 Roll up shirt ops 네이비 컬러입니다. 좋은 점은 가격과 클래식함이겠죠. 16만원 대로 출시했고, 다양한 혜택을 통해 10만원 초반, 플랫폼이나 행사에 따라서는 10만원 언더로까지 구매가 가능합니다.
이 옷의 장점은 소재가 부드러운 편이라는 점입니다. 저는 원피스가 뻣뻣한 소재인 게 불편해서 중요한 포인트로 생각하는데요. 스커트에는 안감 디테일로 편안한 착용을 도왔습니다. 허리에 비죠 디테일이 포인트인 제품인데요. 벨트를 굳이 할 필요 없이 한 벌로 예를 갖춘 단아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제품이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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