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SODOWE, 비건 치약
맛이 좋은 비건 치약이 있다면, 어떨까. 자연에도 좋고, 본인에게도 좋은 치약을 꼭 들고 다닌다고 한다. 촉촉하고 부드러운 비건 100% 원료를 사용한 쏘두위 오일풀링 치약을 추천한다. 케이스 또한 이뻐서, 치약 같지도 않은 게 매력이다.
순하고, 촉촉함을 오래 유지하는 게 장점이다. 구강 케어에 효과적인 유칼립투스와 상쾌함을 지속하는 페퍼민트 오일 2가지 식물유를 첨가했다. 오일 풀링이 무엇이냐 하면, 박테리아 제거와 후각, 미각 보존에 도움을 주는 구강 관리법이다. 자연의 재료인 식물유를 15분~20분 저도 입안에 머금었다가 뱉어내며 가글링 하는 방법이다. 인공 색소가 들어가 있지 않아서 치아와 잇몸의 손상을 최소화한다.
2. BVLGARI Pour Homme Eau de Parfum, 불가리 '뿌르 옴므' 향수
뿌렸을 때 약간 티 향이 나는데, 너무 세지도 않고 정말 매일매일 쓸 수 있는 향수라고 생각한다고 한다. 포근한 느낌이 있어서 뿌렸을 때 마음이 포근해지는 느낌이 난다고 한다. 필릭스의 향이라고 생각할 정도라고 하니, 향이 좀 궁금해지기는 한다.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향수로, 케이스 또한 클래식하며 이쁘다. 우디 머스크 시그니처에 신선한 스파이스 노트를 혼합하여 티 향이 난다. 뿌르 옴므 컬렉션은 3가지가 있는데, 이 제품이 우디 머스크 계열이고, 오 드 뚜왈렛은 우디 플로랄 머스크 계열이다. 뿌리 옴므 익스뜨레메 오 드 뚜왈렛은 우디 플로랄 머스크 계열이다.
3. LANEIGE 립 슬리핑 마스크 EX 베리
세계로 뻗어 나가는 아모레퍼시픽의 브랜드, 라네즈의 립 슬리핑 마스크이다. 입술이 건조하기 때문에 애용한다고 한다. 밤에 잘 때 입술에 올리고 자면 다음 날 좀 괜찮아지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각질이 실종되고, 매끈 탱탱해진다고 라네즈에서는 얘기하고 있습니다. 광고 없이 입소문으로만 글로벌 베스트셀러가 됐다고 하는데요. 자기 전에 듬뿍 올리고 자면, 다음 날 각질이 정돈된다고 한다. 사용 후 8시간이 지나면, 입술 각질량이 40% 감소된다고 한다. 개인적으로 향도 좋아서 거부감 없이 사용이 가능하고, 가격 또한 합리적이어서 사용해 보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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