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이쁠 수 있나, 김지원 대표작 TOP3

 

김지원은 2010년 대중에게 처음으로 얼굴을 알린 이후, 다양한 작품을 통해 자신만의 연기 색깔을 선보이며 대한민국의 대표 배우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그녀의 필모그래피는 초기 경력에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 참여하며 연기력을 입증한 트랙 레코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김지원의 대표작으로는 《상속자들》, 《태양의 후예》, 그리고 《쌈, 마이웨이》가 있습니다. 이 작품들은 그녀의 연기 경력에 있어 중요한 터닝 포인트가 되었으며, 대중적으로도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1. 상속자들 (2013)

상속자들에서 김지원은 생애 첫 악역인 유라헬 역을 맡아 완벽하게 소화해냈습니다. 이 작품을 통해 그녀는 외로운 캐릭터의 복잡한 심리를 섬세하게 표현해내며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또한, 유창한 일본어 실력과 딕션으로 주목 받았으며, 연기의 터닝포인트가 된 작품으로 꼽힙니다.

 

김지원 기사사진

 

 

2. 태양의 후예 (2016)

태양의 후예에서는 육사 출신의 군의장교 중위 윤명주 역을 맡아, 드라마의 최고 시청률 38.8%를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김지원은 이 작품을 통해 스타성과 연기력을 갖춘 대세 여배우로 발돋움했습니다. 그녀는 여러 인터뷰를 통해 이 작품을 자신의 인생작으로 꼽았으며, 연기 생활에 터닝포인트가 되었다고 언급했습니다.

 

3. 쌈, 마이웨이 (2017)

쌈, 마이웨이는 김지원에게 첫 미니시리즈 주연작이었으며, 아나운서를 꿈꾸는 최애라 역을 연기했습니다. 이 드라마는 꿈과 사랑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겪는 현실적인 어려움을 유쾌하고 진솔하게 그려냈습니다. 김지원의 섬세한 연기는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였으며, 청춘들의 고단한 삶을 현실적으로 표현해내어 큰 호평을 받았습니다.

 

김지원의 연기는 각 작품에서의 다양한 역할을 통해 그녀의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과 섬세한 감정 표현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로써 그녀는 매 작품마다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며 대중의 기대를 항상 뛰어넘는 배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