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가 대세인지는 한참입니다. 하지만 패셔니스타인 나는 남들과는 조금 다른 브랜드를 착용하고 싶다면?
필드에서 "이 옷 어디 거야?" 소리를 듣고 싶으시다면, 이 글을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1. 소셜그린클럽, Social Green Club
'소셜그린클럽은 Wellness Life를 모토로, 필드와 일상의 경계가 없는 골프웨어를 선보입니다. 나아가 우리 일상의 다양한 스포츠를 삶의 중요한 가치로 여기며 건강하고 행복한 라이프를 추구하는 사람들과의 새로운 문화를 함께합니다.'
앞서 브랜드 가치에서도 알 수 있듯이, 소셜그린클럽의 제일 좋은 점은 필드 안팎을 아우를 수 있는 룩을 선보인다는 점입니다. 다양한 컬러를 적절히 매치해 YOUNG 한 느낌을 줍니다. 그동안 너무 핏한 골프복에 지치셨다면 필드 위의 새로운 룩을 선보일 때라고 생각합니다. #세레머니클럽에서 이연희가 착용하기도 한 이 브랜드는 깔끔한 컬러와 실루엣을 선보입니다.
2. 포트메인, Port Mayne
'일상적인', '옷장과 쉽게 혼합'을 추구하는 포트메인은 뉴욕에서 태어난 컨템포러리 에슬레저 브랜드입니다. 매일 옷장에 쉽게 섞일 수 있는 고성능 애슬레저 웨어를 만드는 데 집중하는 이 브랜드는 골프 이외에도 테니스 등 다른 애슬레저룩도 선보입니다.
2023 SPRING COLLECTION은 '뉴욕 햄튼의 편안함과 여유로움을 담은 럭셔리 리조트 골프웨어'입니다. 새로운 골프 가방 컬렉션까지 나왔다고 하니, 더욱 궁금해지는데요.
포트메인은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마린룩에서 영감을 받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마린룩은 또 그만큼의 무드와 장점이 있는 룩이기 때문에, 더욱 여성스럽고 단아한 느낌을 주는데요. 소셜그린클럽의 컬러가 그린, 핑크 정도로 눈에 띈다면 포트메인은 단연 스카이 블루와 아이보리입니다.
3. 앤투마스, Antomars
앤투마스는 골프의 독특한 매력 중 하나에 집중했습니다. 그것은 새로운 코스를 찾아 플레이를 하는 것인데요. 우리는 매번 새로운 여행을 준비할 때, 그곳의 흥미롭고 모험적인 코스가 있는지 찾아보곤 했습니다. 그러다 떠오른 아이디어, 화성의 붉은 토양 위에 깔린 푸른 잔디에서의 라운드는 도대체 어떤 느낌일까?
앤투마스의 딥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골프웨어들은 남성복까지 준비되어 있어, 커플로 입기에도 좋은 아이템입니다. 그리고 작은 아이템들로 포인트를 주기에도 좋습니다. 다양한 아이템이 준비되어 있어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네요!
오늘은 남들과는 다른 나만의 골프웨어룩을 자랑하고 싶은 여러분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요즘 대세는 일상과 넘나들 수 있는 골프웨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는데요.
오늘도 쓸모있는 가벼운 지식을 하나 더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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