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혁의 등려군의 장국영의 월량대표아적심

 

혁오 밴드의 보컬로 잘 알려진 오혁은 한 프로그램에 나와 첨밀밀 OST를 부른 적이 있습니다. 그 곡은 월량대표아적심이라는 곡으로, 가사가 매우 아름답습니다. 이 곡은 대만 가수 등려군이 부른 노래로, 원곡은 1972년 가수 진분란이 처음 불렀습니다. 1977년 등려군이 재해석하여 불렀다고 알고 있고, 이후 그녀의 대표곡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진실된 감성과 몽환적인 멜로디를 통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노래입니다.

 

가사는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그리움과 사랑의 깊이를 달빛에 비유하여 표현합니다. "저 달빛이 내 마음을 대신한다"는 주제로,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진심과 변하지 않는 사랑의 감정을 아름답게 묘사한 곡입니다. 

 

혁오 밴드가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월량대표아적심을 부르는 모습

 

 

(가사 해석이 정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너는 내게 너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물었지

내 감정은 진실되고, 내 사랑 역시 진심이야

달빛이 내 마음을 대신해

 

너는 내게 너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물었지

내 감정은 변치 않고, 내 사랑 또한 변치 않아

달빛이 내 마음을 대신할 거야

 

가벼운 입맞춤은 이미 내 마음을 움직였고,

이 깊은 사랑은 내가 지금까지도 너를 그리워하게 만들어

 

너는 내게 너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물었지

생각해 봐 봐 생각해봐

달빛이 내 마음을 대신할 거야

 

 

이전부터 달빛에 사랑을 비유해서 표현하는 곡들이 많았는데, 이 곡이 아마 대표적이라고 봐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장국영 리즈 사진

 

 

https://www.youtube.com/watch?v=sN9vafGli18

장국영의 월량대표아적심

 

 

장국영의 월량대표아적심 또한, 그의 목소리와 너무 잘 어울립니다. 한 번 들어보시길 추천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