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썸네일형 리스트형 떠오르는 신예 브랜드, ASURA 아수라 아수라는 신예 브랜드로, 그들만의 색을 가지고 있습니다. 변치 않는 클래식에 그들만의 자유분방함을 녹여낸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바이럴일 수도 있지만, 처음 아수라라는 브랜드를 알게 된 것은 "자켓"이었습니다. 한 인플루언서가 릴스에 "길 가던 사람이 입고 있던 제품이 너무 예뻐서 물어봤고, 이런 적이 처음이다" 라는 코멘트와 함께 핑크색 자켓을 소개했습니다. 해당 제품은 브랜드 "ASURA"의 제품이었고, 그 이후 29CM나 타 플랫폼에서도 종종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네이버에 "아수라"를 검색하면 바로 뜨는 연관 검색어에 자켓이 있을 정도이니, 이 재킷이 얼마나 인기 있는 상품인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모헤어 소재로 되어 있어서 부드럽고 독특한 텍스처를 느낄 수 있다. 컬러는 핑크, 블랙,.. 더보기 톰브라운은 왜 그랬을까? 2013년 무한도전에 그 당시에도 패션 아이콘이었던 G-DRAGON (이하 GD)가 머리부터 발끝까지 한 브랜드의 옷을 입고 나와 이슈가 된 적이 있었다. 이 착장뿐만 아니라 매 화 가디건, 회색수트, 넥타이 등 다양한 제품들을 풀매치하여 소화하였다. 근데 GD가 입었을 때는 괜찮아 보이는데, 이게 많은 사람한테도 멋있어 보일지는 의문인 그런 디자인이다. THOM BROWNE. 톰 브라운은 중산층 가정에서 태어나 노트르담 대학에서 경제학을 전공했다. 근데 졸업하고 딱히 하고 싶었던 게 없었다고 한다. 그래서 컨설턴트로 1년 정도 일하다가 LA로 건너갔다. 배우가 하고 싶어서 배우 지망생으로 오디션을 보러 다녔는데, TOM에서 THOM으로 이름을 변경한 것도 이때이다. 당시 룸메이트가 패션 업사이클을 하는.. 더보기 트렌드를 찾는다면 청담동'레어마켓' 미국 실리콘밸리의 유명 벤처캐피털인 세퀘이아캐피털(Sequoia Capital Operations, LLC)이 한국의 패션기업 인수에 나섰다. 세쿼이아캐피털은 레어마켓의 대표들과 60%대 지분&경영권을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금액은 1000억원대정도. 나머지 30%는 두 공동대표에게 남겨졌다. 그들은 지분을 유지하며 전략수립과 경영에 참여한다. 이번 투자는 아시아 최대 규모로, 아미(AMI), 센스(SSENSE)에 이은 최고 투자 유치이며 아시아 패션 브랜드로는 최초다. 세콰이어캐피탈은 애플과 유튜브, 구글 등의 투자로 성공 신화를 이루온 벤처캐피털이다. 세콰이어차이나의 벤처 파트너인 안젤리카 청은 "웰던은 두 대표의 리더십 하에 미묘한 아시아 미학과 활기찬 국제적 표현을 결합하는데 탁월하다."라고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