덥디 더운 여름, 자꾸만 사게 되는 티셔츠. 요즘은 티셔츠가 너무 많이 나와서 고민스럽기만 합니다.
이럴 때 입기 좋은 반팔 티셔츠를 시리즈로 추천드릴 예정이니 놓치지 말고 꼭 모두 확인해 주세요! :)
1. SIENNE_ Classic Logo Tee
여성 브랜드의 대명사, 시엔느의 기본 티셔츠입니다. 이거 외에도 다양한 반팔 상품이 있으나, 흰색에 깔끔하게 로고만 있는 이 티셔츠 또한 놓칠 수가 없는데요. 면 100으로 탄탄한 소재의 질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2024년 7월 기준 4차 리오더를 진행한 이 티셔츠는 높은 평점을 받고 있습니다. 프랑스어로 '그녀의 것'을 의미하는 시엔느는 무심한 듯하게 멋진 브랜드입니다. 다양한 색을 조화롭게 사용하는 브랜드로, 다양한 디자인을 통해 정체성을 키워왔습니다.
이 제품은 클래식한 폰트를 사용하여 부담스럽지 않게 로고를 넣어 디자인했습니다. 뒷 넥 또한 그린 컬러의 테이프를 통해, 여름 티셔츠의 최대 단점인 목 늘어짐을 방지했다는 게 포인트인데요.
정가는 5만 8천 원이지만, 현재 많은 플랫폼에서 세일 행사를 진행하고 있어 더욱 저렴한 가격에 구매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무 무늬 없는 흰 티는 부담스럽다! 하시는 분들에게 너무너무 추천드리는 제품입니다.
2. THE MUESUM VISITOR_HEART PRINTED ART JERSEY T-SHIRTS (BLACK)
더 뮤지엄 비지터는 다양한 물감 또는 크레파스로 그린 듯한 이미지를 옷들에 넣어 그들만의 무드를 표현하는 브랜드입니다. 다양한 티셔츠와 후드티 등의 제품이 있지만, 저는 그중에서도 귀여운 이 티셔츠를 추천드립니다.
다른 디자인의 티셔츠들은 정가 10만원 이상인 제품들이 많은데 반해, 해당 제품은 88,000원이고 현재 다양한 행사를 통해서 7만 원대까지 구매가 가능합니다! 부드럽고 가벼운 재질로 데일리 티셔츠로도 너무 좋고, 유니크한 디자인이기 때문에 특별한 날에 이너로 입기에도 너무 좋습니다.
후기 또한 매우 좋은 편이라, 확인해보면 더욱 구매하고 싶어질 거예요!
3. PERKS AND MINI_P.A.M World SS Tee
퍽스 앤 미니, 다양한 브랜드를 취급하는 EQL 플랫폼에서 구매할 수 있는데요. 호주 멜버른을 기반으로 하는 브랜드입니다. 호주 기반의 브랜드는 흔치 않아서 더 유니크함이 있는 것 같습니다. 2000년에 시작된 따끈따끈한 브랜드로, 아트 디렉터인 남편과 디자이너인 아내가 만나 듀오로 전개합니다. 스트리트 웨어에 기반이나 라이프스타일의 경계를 허무는 디자인을 선보이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 제품은 정가 13만원으로 출시되었으나, 현재 30% 할인으로 91,000원까지 구매가 가능합니다! 이 브랜드의 매력이 뻔하지 않은 디자인이라는 점인데요. 추천드리는 이 제품은 심플하면서 데일리 하게 착용할 수 있는 걸로 제안드립니다!
다른 디자인도 너무 많으니 한 번 둘러보기 너무 좋은 브랜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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