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님 맛집, 플랙에서 선보이는 차정원과 함께한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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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데님 맛집, 플랙에서 선보이는 차정원과 함께한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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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잘 입기로 소문난 연예인, 차정원이 2024년 PICK 한 브랜드는 플랙입니다. 플랙은 데님을 잘하기로도 유명한데요.

이번 시즌은 정말 다양한 제품을 감도있게 풀어낸 것 같습니다. 그중에서도 활용도 높고, 이쁜 제품 3개를 뽑아봤습니다.

 

1. 자수 미니 반팔 원피스

여름에는 유독 더워서 견딜 수 없는 날들이 있습니다. 그럴 때 가볍게 입기 좋은 원피스로, 반팔 기장에 미니 원피스라 더울 수가 없는 소재입니다.

 

플랙, 차정원 미니 원피스

 

흰 원피스로 이곳 저곳에 매칭해서 입기 좋아, 활용도가 좋습니다. 또한 자수 포인트가 있어서 심심하지도 않아 약 15만 원의 소비가 아깝지 않습니다. 자수가 있을 시, 옷 제작 단가도 높아지기 때문이죠!

 

심플하지만 답답해보이지 않는 넥 라인과 소매 퍼프를 통해 단아한 느낌을 줍니다. 화보 컷의 차정원처럼 심플한 반다나 하나면 어디든 휴양지인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 같네요!

 

2. 블라썸 슬리브리스 탑 아이보리

여름에는 장마철도 있고, 또한 여름 한 철만 입을 옷을 구매하는 게 아깝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필요한 이너라고 생각됩니다. 부슬부슬한 소재로 신경 쓴 느낌이 나는 디자인입니다.

 

플랙, 차정원 니트 탑

 

위에 셔츠나 가벼운 점퍼를 걸쳐도 다양한 계절에 착용이 가능합니다. 4만 9천원의 정가로 거의 5만 원으로 출시되었으나, 다양한 행사와 쿠폰을 통해서 3만 원 대로 구매가 가능합니다.

 

3. 플라워 플리츠 디테일 와이드 팬츠

플랙 신상 중에서 이 제품이 2024 팬츠 핫 트렌드를 모두 반영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블랙핑크 제니가 공항에서 입고 나와 트랜드가 된 OPEN YY의 헬로키티 팬츠의 인기에 더불어 다양한 프린트의 팬츠가 이번 여름 출시됐습니다. 이 제품은 그러한 요소를 담아, 플라워 패턴이 귀엽게 들어가 있습니다.

 

또한, 카고 팬츠에서 자주 보이는 턱 디테일이 무릎 부근에 두 번 들어가 있어 활동성과 디테일을 더해줍니다.

 

플랙, 플라워 패턴 화이트 팬츠

 

정가는 약 15만원이나, 다양한 혜택을 통해 10만 원대 초반까지도 구매가 가능합니다. 플랙은 데님을 잘하는 집, 즉 팬츠를 잘하는 집으로 유명한데 이 팬츠 또한 이 브랜드에서 만들었기 때문에 더욱 기대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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