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던스트, [29CM 단독] Unisex Vegan Suede Half Jacket Camel
24FW 유니섹스 비건 스웨이드 재킷입니다. 빈티지한 무드가 있으면서도, 비건 스웨이드의 질감을 잘 살린 제품입니다. 2mm의 얇은 어깨패드를 사용하여 어깨에서 소매로 떨어지는 라인을 자연스럽게 잡아줍니다. 사이드포켓과 안주머니 디테이을 통해 실용성을 더해주었습니다. 던스트 제품은 저도 셔츠 2개를 가지고 있는데 상당히 질이 좋아서 항상 신뢰가 가는 브랜드입니다.
가을에 자연스럽게 스웨이드 재킷 하나 툭 걸쳐야 한다면 던스트의 카멜 재킷 제품은 어떨까요? 디테일한 부분까지 다 신경 쓴 이 제품을 오래 착용할 수 있을 것 같고, 무엇보다 데일리 하게 착용하기에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이 제품의 장점은 사이즈가 XS부터 XL까지 총 5개로 다양하게 나왔다는 점입니다. 보통은 아우터가 원 사이즈로 많이 나와서 너무 크진 않을까 고민하는 분들이 많으신데, 다양한 사이즈로 나와서 고객 맞춤형으로 입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2. 오로, [29CM 단독] 세시토 싱글 레더 블레이저
요즘 핫한 브랜드 오로, 특유의 정갈하고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과 실루엣을 담아 디자인을 전개하는 브랜드입니다. 일단 가격을 말하지 않을 수 없는데요. 가격이 10만원 언더인 스웨이드 찾기 쉽지 않은데 그 부분에서 너무 매력 있는 제품입니다.
사이즈는 S와 M 2개로 나왔습니다. 이 재킷의 후기 중에 하나는 생각보다 따뜻해서 초겨울까지도 가능할 것 같다는 점입니다. 가격이 매력 있고 착용 시기도 길다는 것이 큰 장정이 될 것 같은데요. 29CM에서 후기와 사이즈 체크 후에 구매하시길 제안드립니다.
3. 틸버, [29CM 단독] 클래식 비건 스웨이드 재킷
정상가 32만 원에서 현재 15% 할인 들어간 제품입니다. 278,800원으로 표시되어 있으나 현재 29CM 아우터 행사로 다양한 쿠폰을 통해 25만 원 언더로 구매가 가능합니다.
레귤러 핏으로, 클래식한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단추 또한 고급스러운 리얼 소뿔 단추를 사용했습니다. 요즘 틸버 또한 브랜드 디자인 전개를 매우 잘하는 것으로 유명한데, 후기 또한 매우 높은 평점을 받고 있어서 3번째 제품으로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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