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한 캐주얼, 더바넷 가방 추천 TOP3

 

오늘은 클래식과 캐주얼의 중심에 있는 브랜드, 더바넷 the Barnnet의 다양한 제품 중에서 특히 소문난 가방 제품을 추천드리겠습니다.

 

 

1. Brown Small Bucket Nubuck Tote Bag

컬러는 총 3개로 나온 스웨이드 백입니다. 토프 컬러, 브라운 컬러, 블랙 컬러 이렇게 3가지로 출시가 되었고, 저는 그중에서도 브라운 제품을 추천드립니다. 정가는 239,000원입니다. 부드러운 텍스처가 특징으로, 스트랩이 조절을 통해서 어깨와 손으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특수 가공한 부드러운 표면을 가지고 있다는 장점이 있고, 때문에 외부 요인에 의한 오염에 약한 편입니다. 하지만 어깨에 걸쳤을 때 툭 떨어지는 유려한 쉐입을 멋스럽게 즐길 수 있습니다.

 

더바넷, 브라운 스몰 버켓 누벅 토트 백

 

심플한 디자인을 통해서 유니섹스로 착용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천연가죽 특성상, 약간의 관리는 필요하지만 소재의 부드러움을 생각하면 감안할 수 있으리라고 봅니다. 스몰 사이즈가 아닌 일반 사이즈 또한 출시되었는데, 해당 제품은 288,000원으로 작은 사이즈와 약 5만 원의 차이가 있습니다.

 

 

2. Little Black Velvet Backpack

더바넷의 대표적인 제품이라고도 할 수 있는 벨벳 백팩입니다. 프렌즈의 레이첼이 매고 있을 법한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블랙 컬러의 은은한 광택이 있습니다. 고급스럽고 부드러운 텍스처의 특징을 가지고 있는 벨벳 소재로 이루어졌고, 조절 가능한 두 개의 스트랩, 그리고 버클로 여닫는 디자인입니다.

 

더바넷, 리틀 블랙 벨벳 백팩

 

 

가격도 199,000원으로 합리적입니다. 요즘은 백팩도 30만원까지 나오는 곳이 많은데요. 20만 원 언더의 벨벳 소재는 어디든 어울릴 가방으로 너무 추천드립니다. 

 

 

3. Ivory Canvas Gardening Tote Bag

아이보리 컬러의 토트 백입니다. 토트 백이 생각보다 폭이나 깊이에 따라 선호하는 디자인이 다른데요. 저는 너무 좁고 깊은 토트백은 은근히 사용하기에 힘든 것 같습니다. 더바넷의 제품은 소재와 쉐입이 클래식하면서도 질리지 않는 디자인입니다.

 

더바넷, 아이보리 캔버스 가드닝 토트 백

 

아이보리와 네이비 두 가지의 컬러로 출시됐고, 특유의 거칠고 탄탄한 텍스처가 특징인 코튼 패브릭을 사용했습니다. 어깨와 손 두 가지 타입으로 사용 가능합니다. 앞 주머니를 따로 제작한 디자인을 통해서 수납력 또한 놓치지 않았습니다. 

 

 

옷도 잘하지만 잡화류 또한 클래식하게 사용 가능한 브랜드이기에 더욱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