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테리어, 책상 꾸미기 in 오늘의 집

"책상 정리는 업무 효율을 올린다."

항상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거나, 본인의 취향대로 꾸며진 책상들을 보면 저도 항상 따라 하고 싶었는데요.

 

오늘은 정말 책상을 정리하지 않고서는 일을 시작할 수 없다! 하시는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오늘의 집에서 추천하는 데스크테리어 상품들 TOP 3

 

1. 포에트리앤스페이스, 킵 페이퍼 - 우드 데스크 서류 보관함

 

가끔 업무를 하다보면, 프린트 한 용지가 나부끼거나 가벼운 책들을 어디에 놓아야 할지 고민인 부분이 있습니다.

그럴 때 너무 좋은 우드 데스크 서류 보관함을 추천합니다.

포에트리앤스페이스, 킵 페이퍼 - 우드 데스크 서류 보관함

 

이 보관함이 더욱 좋은 이유는 사진처럼 가로, 세로 어떻게 세워도 좋다는 점입니다. 그림은 본체 박스 사진만 첨부해 놓았지만 4개의 서랍까지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서랍을 꽂거나 아예 빼서 사용할 수 있다는 것도 좋습니다. 저도 플라스틱으로 페이퍼를 담는 보관함이 있는데요. 아무래도 우드가 주는 묵직함과 질감은 느끼기 어려웠습니다. 각 칸의 높이는 40mm로 A4용지 약 200장을 수납할 수 있으며, 맥북 13인치 수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함께 구매할 수 있는 서랍은 트레이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2. 이케아, 일로벤 모니터 스탠드 받침대 서랍 수납

 

모니터랑 눈 높이가 맞아야 허리랑 목이 아프지 않다는 것은 다들 알고 있을 겁니다. 저도 그래서 이전에 '데스커' 상품의 모니터 받침대를 사용했습니다. 다만 새로운 모니터로 바꾸면서 가로 너비가 작아 쓰지 못하게 됐는데요. 이 제품은 가로 너비가 넉넉합니다.

이케아, 일로벤 모니터 스탠드 받침대 서랍 수납

 

왼쪽의 화이트와 오른쪽의 앤트러싸이트 두 가지 컬러로, 모니터 스탠드이자 서랍이 구비된 상품입니다. 폭 47cm, 깊이 26cm, 높이 10cm로 모니터 받침대 말고도 수납용으로 사용 가능하게 제작되었습니다. 뒤쪽에 연결선이 통과할 수 있도록 작은 구멍을 냈습니다. 본인의 시야 높이에 맞게, 이 받침대 위에 A4 종이 묶음을 올려놓고 그 위에 또 모니터를 올려놓으신 분들도 계신데요. 그만큼 튼튼합니다. 아이패드나 노트북 받침대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비슷한 디자인으로, 브랜드 '키모'의 화이트 원목 모니터 받침대 선반 서랍형 제품과 비교 구매하실 수 있을 것 같은데요.

키모의 대나무 모니터 받침대 서랍형 같은 경우, 서랍이 두 개로 구성되어 있고 폭이 약 10cm 정도 더 넓습니다. 또한 상단의 4가지 홈을 통해, 각종 잡동사니를 놓기에 편리하게 디자인되었습니다. 또한 앞선 이케아 제품에서는 키보드 수납공간이 조금 타이트하다는 말이 있었는데, 이 제품 같은 경우 48cm로 넉넉한 키보드 수납공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키모, 화이트 원목 모니터 받침대 선반 서랍형

 

3. 아볼트, 큐브 디자인 USB 멀티탭 콘센트

 

'멀티탭 콘센트는 왜 아름다울 수 없을까?'는 생각에서 시작한 스웨덴 브랜드입니다. 멀티탭의 고정관념을 깨고자 나타난 이 제품은 엘로우, 그레이, 그린, 핑크 총 4가지 컬러가 오늘의 집에 입점해 있습니다. 무엇보다 한 면에는 자석이 있어, 자력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붙여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따로 벽에 붙이는 무언가를 사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참 좋은데요. 자력이 없는 곳에 붙이고 싶다면? 그렇다면 기본으로 제공되는 자석 스티커를 사용하면 원하는 공간에 고정, 거치할 수 있습니다. 이게 이 제품의 디자인 외에 정말 큰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볼트, 큐브 디자인 USB 멀티탭 콘센트

 

이 제품 저도 구매할 예정인데요. 색깔을 고민중입니다. 색이 4가지가 있다 보니까 본인이 좋아하는 컬러와 방에 어울리는 색으로 매치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3구로 구성되어 있고, USB 포트는 2개가 있습니다. 길이는 1.2m로 짧지 않은, 충분히 긴 길이를 자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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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제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깔끔한 책상정리, 저도 계획하고 있는데요. 하나씩 구매해서 완성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