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달력 너무 너무 고민된다면, 종류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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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달력 너무 너무 고민된다면, 종류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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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롤리데이, 2024 빅 포스터 달력

 

오롤리데이, 2024 빅 포스터 달력 상세페이지 中

 

첫 번째로는 벽에 붙여 놓고, 1년의 전체 흐름을 볼 수 있는 '오롤리데이'의 '2024 빅 포스터 달력'입니다. 이전에 유튜브를 보다가, 어떤 유튜버가 "1년이 어떻게 간지 모르겠다, 이러신 분들은 이걸 사용해 보세요."라는 추천의 문구를 보고 관심이 생겼던 기억이 있습니다. 여기에 마스킹 테이프를 통해, 각 분야를 나누어 언제 어떤 것을 할지 기록하는 겁니다! 이 벽 다이어리의 좋은 점은 하나에 집중하여 목표 트래킹으로 쓸 수도 있고, 아까처럼 분리를 통해 다양한 목표에 시간을 나눌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 일지를 통해 그 유튜버는 다양한 목표를 이뤘다고 합니다. 책도 내고, 육아도 하고, 유튜브 구독자도 늘리고요! 저희도 2024는 보람차게 살아 보려면 이 벽 다이어리 하나 구매하는 게 어떨까요? 

 

 

2. 아날로그키퍼, 2024 먼슬리 다이어리

 

아날로그 키퍼, 상세페이지 中

 

 

두 번째로는 문구로 유명한 '아날로그 키퍼'의 2024 먼슬리 다이어리입니다. 1번은 집에 붙여두고 사용하는 거라면, 이 다이어리는 가지고 다닐 수 있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그리고 월간 칸에 구분선이 없다는 것도 장점입니다. 서로 넘나들면서 자유롭게 일정을 기록할 수 있습니다. 현재는 인기가 너무 많아 품절이어서 12월 말에 재입고가 된다고 합니다. 저도 재입고 일정을 기다리고 있어요! 23년 12월부터 25년 1월까지 적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보통 다이어리를 쓰다 보면은 쫙 펴지지 않아서 답답했던 적 있으시죠? 이 다이어리는 노출 제본으로 제작하여 180도로 펼쳐지는 것도 너무 마음에 듭니다. 

 

 

3. 오브젝트, 2024 다이어리 (날짜형)

 

오브젝트 다이어리 상세 페이지 중, 누군가의 후기

 

 

오브젝트의 이 다이어리는 저도 가지고 있습니다. 오브젝트는 아무래도 사용자에게 더욱 자유를 부여한다는 점이 좋습니다. 자유롭게 각자의 개성을 뽐낼 수 있습니다. 그림을 그릴 수도 있고, 스티커나 영화표, 마스킹 테이프 등 자신의 맘대로 꾸며볼 수 있죠. 다이어리 꾸미기를 처음 한 사람은 그 자유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만, 한 번 해보면 오히려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더 뚜렷이 알게 되어 좋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영화표를 붙이거나 가계부를 적기도 하고 가끔 일기를 적기도 하면서 작년에 아주 요긴하게 사용했습니다. 또한 오브젝트 사이트에 들어가면 다이어리 외에도 관련된 물품을 한 번에 구매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입니다. 오브젝트에는 정말 매력적인 문구가 가득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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