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착용, 블랙 귀여운 원피스 TOP3

 

1. 아모멘토, 제니

블랙핑크 제니가 공항에서 입었던 착장으로 작년 8월쯤 착용했습니다. 샤넬의 레인부츠와도 찰떡인 민소매 원피스를 착용함으로써, 럭셔리한 룩을 완성했습니다.

 

 

제니, 아모멘토 공항출국

 

 

해당 제품은 아모멘토 익스클루시브 제품으로 VOLUME MINI DRESS입니다. 11만 8천 원 정도의 제품으로 하단의 셔링 디테일을 통해서 더욱 여성스러운 느낌을 낼 수 있습니다. 뒷 여밈은 지퍼를 통해 편하게 착용이 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 가벼운 아우터를 걸치기에도 이쁜 디자인이고, 아니면 안에 흰 티나 셔츠를 레이어드해도 너무 예쁜 제품이라 활용도가 높습니다. 제니도 해당 착장이 마음에 들었는지, 인스타 스토리에 올린 착장으로서 이 날 가방은 더 로우 제품이고, 신발은 샤넬 레인부츠입니다. 

 

 

 

2. 헤더먼트, 한소희

이전에도 다른 헤더먼트 제품을 착용한 적이 있는 한소희는 이번에도 공항 출국길에 헤더먼트 제품을 착용했습니다. 부츠는 찰스 앤 키스 부츠로 한층 더 스트리트 한 무드를 더해주었고요. 

 

 

한소희, 출국사진

 

 

해당 제품은 헤더먼트의 CARGO STRING MINI OVERALL 제품으로, 정가 18만 9천 원입니다. 전면에 카고 포켓을 통해 편하면서도 캐주얼한 느낌을 줍니다. 또한 소재도 가벼워서 가볍게 착용이 가능하고, 한소희처럼 민소매로 착용하거나 안에 흰 티나, 아래 바지 등 다양하게 매치가 가능하여 활용도가 높은 제품입니다. 홈페이지에는 머리를 땋은 모델이 사진을 찍었는데, 머리를 땋아 조금 더 귀여움을 어필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카고 주머니가 상당히 하단에 있는 것도 디테일한 디자인 포인트겠네요.

 

 

 

3. 에버아르카나, 카리나

세 번째로는 대만에서 있었던 팬 사인회에서 입었던 제품입니다. 에버아르카나의 23 SS 제품으로, 해당 브랜드는 저도 처음 들어보는데 상의부터 팬츠까지 상당히 멋진 옷이 많은 브랜드더라고요.

 

 

카리나, 팬싸 사진

 

당일 카리나는 실루엣이 드러나는 미니 원피스를 착용했습니다. 신발로는 슈콤마보니의 중기장 부츠를 신었습니다. 해당 제품의 이름은 'Wild Dream Dress'로, 약 9만 원 대입니다. 중국의 타오바오 에버아르카나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합니다. 가격은 499위안에 올라와 있는데, 행사 진행할 때도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사이즈는 S, M, L 총 3가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