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 제품 추천, 지갑부터 신발까지

 

구찌는 이탈리아 패션의 대표 주자입니다. 근래에는 그 가족사를 다룬 영화까지 나오기도 했죠. 1921년 피렌체에서 설립된 이 브랜드는, 창의력과 혁신, 장인 정신이 돋보입니다. 2023년부터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사바토 데 사르노(Sabato De Sarno)가 구찌를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골드 톤의 하드웨어가 돋보이는 백과 슈즈, 임팩트 있는 선글라스와 벨트, 오랜 전통을 재해석한 GG 패턴까지.

 

구찌, 상품 추천

 

 

구찌의 인터로킹 크로스백은 사회 초년생이 구매하기에 딱 좋습니다. 실제로 제 친구들도 20대 초반에 선물로 받기도 했었고, 실제로 구매하기에도 여러 행사, 쿠폰을 통해 100만 원 언더로 구매가 가능하니까요. 또한 디자인이 기본적이면서도 구찌의 GG는 선명하게 알 수 있어서, 활용도도 매우 좋은 제품입니다. 그에 비해 마몽 마틀라쎄는 약간의 가격대가 있습니다. 인터로킹의 2배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만 저는 저 디자인이 짝퉁이 나오기에도 쉽고, 또 엠보싱이 쉽게 지겨워질 수 있어서 차라리 하단 제품을 추천하겠습니다. 

 

로퍼 하나 있으면, 클래식한 무드를 더 줄 수 있습니다. 그럴 때 좋은 구찌의 홀스빗 조던 블랙 로퍼를 추천드립니다. 정가는 100만 원 이상이지만, 앞선 가방과 같이 명품 플랫폼에서 구매할 시에는 100만 원 언더로 구매가 가능합니다.

 

구찌 디오니소스

 

저는 개인적으로 근래 나온 제품 중에서는 24SS 디오니소스 미니 탑 제품이 제일 이쁜 것 같아요. 정가는 250 정도지만, 200만원 초반대까지 구매 가능합니다. 핸들 부분이 있고, 체인도 있어서 크로스백으로도 착용 가능합니다. 유니크하면서도 질리지 않은 디자인이라서 20대에게 너무 좋을 것 같아요. 도 인터로킹이 조금 저무는 분위기이다 보니, 다른 디자인에 대한 수요 또한 높아진 상태이고요. 

 

하지만 지갑은 왠지 홀스빗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위의 이미지 오른쪽 위에 있는 제품입니다. 일단 컬러 배색이 상당히 이쁜 제품입니다. 저 또한 다름 지갑으로 고려하고 있는 제품이기도 합니다. 정가는 거의 100만원이지만, 60만원 대까지 구매가 가능합니다. 오픈해보면 카드를 넣을 수 있는 부분이 많고, 지폐도 접어서 넣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