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히 멋진 남자 안보현 대표작, TO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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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 멋진 남자 안보현 대표작, TO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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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부산에서 태어난 이 남자 연예인은 어릴 적 연예계보다는 운동계에서 촉망받던 소년이었다. 체육을 했다고 하는 다른 연예인들과는 사뭇 다른 생소한 종목인데요. 부산체육중학교와 부산체육고등학교를 거쳐 복싱을 전공했습니다. 중학교 2학년 때부터 5년 동안 복싱을 했고, 부상으로 그만 뒀습니다. 동기로는 조준호, 조준현 쌍둥이 형제가 있다고 합니다. 그의 탄탄한 연기 시절의 대표작품 3가지를 추천드리겠습니다.

 

1. 이태원 클라쓰, 장근원

이태원 클라쓰에서 장가의 후계자 역할을 맡으면서 대중들에게 각인되기 시작했습니다. 전과자이자 조이서와 장근수의 납치범 역할을 맡았습니다.

 

이태원 클라쓰, 장근원 JTBC

 

 

박서준과 우월한 키를 겨루며, 뛰어난 악역 연기를 보여줬습니다. 전형적인 망나니 재벌이고, 자신보다 약자인 사람들을 괴롭히는 것을 즐기는 강약약강의 캐릭터입니다. 이태원 클라쓰라는 작품이 엄청나게 인기를 끌었기 때문에, 더불어 인기를 얻게 되었고 방영 당시 시청자들로부터의 별명은 '만악의 근원, 낭만쓰레기, 코리안 조커' 등의 별명을 얻었습니다. 

 

이태원 클라쓰는 웹툰 원작으로 "불합리한 세상 속, 고집과 객기로 뭉친 청춘들의 '힙'한 반란이 시작된다. 세계를 압축해 놓은 듯한 이태원. 이 작은 거리, 각자의 가치관으로 자유를 쫓는 그들의 창업 신화"라는 시놉시스가 있습니다. 박서준, 김다미가 주연을 맡았습니다. 청춘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그리고 열정과 오기를 가지게 해주는 드라마로 방영 당시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현재는 티빙과 넷플릭스에서 시청이 가능합니다.

 

2. 유미의 세포들, 구웅

유미의 세포들은 웹툰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모두가 알 정도로 대성공을 거둔 웹툰인데요. 해당 작품을 원작으로, 드라마화한 작품에 출연하여 또 한 번 안방극장을 찾았습니다. 안보현이 연기한 구웅이라는 캐릭터는 매우 현실적인 남자 친구의 모습을 보여주며 사람들의 공감을 이끌어 냈습니다.

 

구웅, 안보현 이미지

 

유미의 세포들 시즌 1이 너무 성공리에 마쳐서, 시즌 2까지 제작이 되었고 안보현 역시 구 남자 친구 구웅 역할로 출연했습니다. 유미의 세포들은 김고은이 유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는데요. 유미라는 주인공이 자신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세포를 내면으로 표현하여 풀어낸 작품입니다. 세포들이 매우 귀여워서 인기를 끌었고, 섬세한 인간 감정 묘사가 매력적인 작품입니다. 현재는 티빙에서 시청이 가능합니다. 

 

3. 재벌X형사, 진이수

2024년 방영하고 있는 드라마로, 이전에 조주연을 거쳐 이제는 진정하게 안보현이 주연으로 더욱 빛을 발하는 작품이라고 소개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드라마의 시놉시스는 "돈도 빽도 안 통하는 곳으로 모시겠습니다. 철부지 재벌 3세가 강력팀 형사가 되어 보여주는 돈에는 돈, 빽에는 빽, FLEX 수사기"입니다. 

 

안보현, 인스타그램 사진

 

웨이브와 디즈니 플러스에서 시청이 가능한 작품으로, 마이 데몬 후속작으로 나왔습니다. 2015년 러시아 드라마 <Silver Spoon>을 원작으로 합니다. 16부작인데 6화까지 공개된 지금, 6~7%의 시청률을 보여주고 있어서 나쁘지 않다는 반응이 많습니다. 안보현의 첫 SBS 작품이고, 유미의 세포들에서 같이 연기했던 박지현과 다시 만나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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