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핫한 배우 채종협 대표작, TO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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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핫한 배우 채종협 대표작, TO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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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방영 중인, Eye Love You를 통해 열도를 뒤흔들고 있는 남자 채종협의 대표작 3가지를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1. 스토브리그

스토브리그는 한국에서 매우 유명한 작품으로, 해당 작품 주연에게는 연기 대상까지 주어진 작품입니다. 이 작품은 채종협의 첫 TV 출연작으로 가족으로는 할머니만 있는, 재송 드림즈가 1라운드에 지명한 투수로 나옵니다. 

 

채종협, 프로필 사진

 

그는 고교 시절 엄청난 유망주였지만, 고 2 때 전국 대회에서 혹사를 당하면서 팔꿈치 부상에 시달렸고, 메이저 진출도 물거품이 됐습니다. 오타니 쇼헤이가 모티브라는 의견이 있긴 합니다. 열심히 하는 순수한 청년을 연기했고, 그가 TV에 처음 출연한 작품이지만, 작품 자체가 너무 성공했기 때문에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2. 무인도의 디바

인기 배우 박은빈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다음 작품으로 선택했기 때문에, 많은 관심을 받은 작품입니다. 해당 작품에 강보걸 역할로 출연했습니다.

 

무인도의 디바, 채종협 소속사 사진

 

생방송 'N번째 전성기' 기획자이자 공동 연출자입니다. 신입 시절 제출한 ' N번째 전성기' 기획안이 파일럿으로 대성공을 거두며 시청률 효자 프로그램이 됐습니다. 이 프로그램에 출연한 가수의 노래는 매번 역주행을 하며 음원차트를 휩씁니다. 때문에 사무실 앞은 늘 가수의 매니저들로 문전성시를 이룹니다. 

 

15년간 무인도에서 낙오되었다가 구조된 서목하가 등장하면서 보걸의 모든 루틴이 깨지기 시작합니다. 목하를 보는 보걸의 눈에 비치는 것은 그리움일까? 

 

3. Eye Love You

채종협의 첫 일본 진출작이자, 2024년 그에게 "횹사마"라는 별명을 붙여준 대성공작입니다. 일본의 황금시간대에 방영된 드라마로, 많은 한국과 일본 팬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채종협, 이미지

 

 

26세의 남성으로, 멸종 위기 동물 연구를 위해 일본 소치 대학으로 유학을 간 한국인 유학생입니다. 생활비를 벌기 위해 배달 서비스 업체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 유리와 안면을 트고 친해지게 됩니다. 그러던 중, 지도 교수의 소개로 들어간 회사의 사장이 유리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그들은 어떤 사랑을 하게 될지 기대가 됩니다. 무엇보다 유리는 어릴 적 불의의 사고로 사람의 눈을 보면 그들의 마음이 읽혔고, 그 때문에 사랑에 제약이 있는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이 남자의 속마음은 다른 언어였기 때문에 알 수가 없었고 그들은 점점 가까워진다는 드라마 설정이 있습니다. 넷플릭스에서 시청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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