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 니트, 5만원 이하 TOP3 in 무신사 (여성편)

봄이 돌아왔습니다. 이제 완연한 봄을 맞이하기 위해서 옷들도 가볍게 바꿔줄 때가 됐는데요!

오늘은 봄에 반팔 입기는 춥고, 아우터 입기는 더운 날 추천드리는 봄 니트 상품들입니다. 

그중에서도 5만 원 이하인 상품들로 빠르게 구매하고 착용할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무신사의 랭킹 순위도 일부분 반영되었습니다만, 제가 또 엄선하여 뽑은 제품들입니다 :)

 

1. 코드그라피, 벌룬 소매 니트 하프집업_오트밀

 

제일 첫 번째로는 무난한 하프집업 스타일로 준비했습니다. 무난한 아이템으로 준비한 이유는, 이런 아이템들은 항상 언제든지 착용할 수 있는 옷들이기 때문인데요. 봄에 스커트나, 데님 팬츠에 매치해도 완벽한 꾸안꾸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어서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마땅한 봄 니트가 없다, 하신다면 이것 먼저 구매하시고 추후에 더 다양한 디자인을 찾아보는 방향으로 옷장을 채워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코드그라피, 벌룬 소매 니트 하프집업 (오트밀)

 

컬러는 오트밀, 멜란지 그레이, 네이비 세 가지의 컬러가 있고 저는 셋 다 이쁜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오트밀을 추천하지만, 구매 페이지에서 한 번 더 보시고 구매해 보시길 바랍니다 :)

 

2. 스파오, [소프트얀] 스트라이프 반오픈 니트_블랙

 

두 번째로는 요즘 질 좋은 제품들을 내놓는 이랜드 스파오 제품입니다. 모든 브랜드의 옷들이 마찬가지지만, 질이 정말 중요하죠. 값이 저렴하다고 질이 좋지 않다면 구매자로서는 '굳이?'의 생각과 함께 조금 더 비싼 제품을 찾게 됩니다. 그런 점을 정말 잘 파악하고 있는 스파오는 질 좋고, 저렴한 제품을 고객들에게 선보였습니다. 

 

스파오, 스트라이프 반오픈 니트 (블랙)

 

이 제품은 Romantic Office, 봄을 맞이해 세련된 데이트룩을 찾고 있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여성스러움을 강조하면서도 너무 과하지 않은 느낌을 주고 싶을 때, 이 옷보다 더 좋은 상의가 있을까요? 클래식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제품을 5만 원 이하의 가격대로 만나보세요. 컬러는 블루, 블랙, 네이비 이렇게 3가지 컬러가 있고, 저는 블랙을 제일 추천드려요!

 

3. 플레이스 스튜디오, 배색 라운드 오버핏 카라 케이블 니트 풀오버

 

블루 컬러를 보고 들어왔다가 그린 컬러에도 빠지게 되는 제품입니다. 그러다가 다시 보면 블루 컬러도 너무 예뻐서, '아 둘 다 사!' 하게 되는 옷입니다. 네임에는 오버핏이라고 되어 있지만, 사실 사진을 보면 아실 수 있듯이 활동성을 위해 겨드랑이 부분에 약간의 여유감을 준 것 빼고는 오버핏으로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저는 그 점이 좋았는데요. 니트는 잘못 입으면 부해보일 수 있는 것이 최대 단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부해보이지 않는 것이 제가 니트를 선택할 때 중요시 생각하는 부분입니다. 그런 점에서 폴로 랄프로렌의 니트가 인기가 많은 이유 중 하나라고도 느끼고요.

 

배색 라운드 오버핏 카라 케이블 니트 풀오버 (그린)

 

배색 라운드 오버핏 카라 케이블 니트 풀오버 (블루)

컬러는 그린, 블루, 아이보리 3가지 컬러인데 저는 아이보리는 조금 무난한 느낌이 있어서 두 가지 컬러로 가져왔어요. 사진을 보통 1개만 넣는 편인데, 이건 둘 다 컬러감이 이뻐서 둘 다 가져왔습니다! 또 니트의 묘미가 케이블이잖아요. 니트만이 낼 수 있는 텍스쳐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점에서 매력이 더해지는 옷입니다. 저도 지금 두 개를 다 장바구니에 넣어두었는데요! 결재하고 돌아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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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드리고 싶은 제품은 정말 많았습니다. 그중에서 활동성, 다른 디자인과 조금 더 차별화된 디자인, 컬러감 등을 보고 엄선했습니다. 현재 시점에서 무신사 내에 있는 제품 중, 판매순위나 여러 가지를 고려했고 그중에서도 저의 시선으로 뽑아본 TOP3, 재미있게 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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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