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아직 완전히 풀리지 않은 지금, 왜인지 맨투맨 하나로는 쌀쌀한 지금! 입기 좋은 봄 아우터로 가져왔습니다.
저는 그중에서 스타디움/바시티 재킷으로 가져왔습니다 :) 다음에는 가디건도 준비해 볼게요! 기대해 주세요~
1. 배송 기다린 보람이 있다. 마뗑킴 ROUND STITCH VARSITY JUMPER IN BLACK.
아이보리와 블랙 두 가지 컬러가 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블랙 컬러가 좋더라고요 :) 제가 주문하고 2~3주 기다려서 받은 제품으로 정말 찐 후기입니다. 품절이 정말 계속되어서, 물량이 풀렸을 때 주문하고 기다리는 것을 추천드려요. 왜냐, 이건 올해 가을에도, 내년에도 무조건 이쁘게 입을 수 있기 때문인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 스태프 사진을 보고 구매를 결심했습니다. 키는 165CM인 스태프가 찍은 셀피로 상세 페이지에서 모델 착용샷을 봤을 때보다 확실히 와닿았습니다. 이렇게 입으면 봄에 벚꽃놀이를 갈 때도, 집 앞에 도서관을 갈 때도 멋진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을 것 같다는 기대가 생기더라고요!
이 옷의 장점은 카라의 배색과 아우터 하단의 배색이 통일감을 준다는 겁니다. 묘한 안정감을 주고, 무엇보다 카라만 다른 소재로 이루어져 멋이 있습니다. 또한 전형적인 바시티 재킷 느낌을 주지는 않는다는 것이 또 다른 매력 포인트가 될 것 같습니다.
2. 프렌다 질 좋은 거 모르는 사람도 있어? 프렌다, SWEAT VARSITY JACKET GRAY
'프렌다, PRENDA'라는 브랜드는 일상 속에서 편안함을 놓치지 않는 동시에 스타일리시한 무드를 보여줄 수 있는 디자인을 추구합니다. 방향성에서 알 수 있듯이 프렌다의 옷들은 몸에 핏 하기보다는 약간의 여유로움이 있는 실루엣을 추구합니다. 하지만 멋을 전혀 놓치지 않죠. 그게 중요한 부분입니다.
작년 여름에 '프렌다'라는 브랜드를 처음 알게 되고 반팔 크롭을 구매했습니다. 테리 소재의 맨투맨이었는데, 질이 정말 좋았습니다. 이 브랜드는 가격대가 저렴한데도 불구하고 좋은 질의 제품을 추구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추후에는 져지 맨투맨을 구매하면서 또 한 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한정 판매하고 있는 이 제품도 질을 보장할 수 있겠죠. 가격도 저렴한데 말입니다. 칼라가 좀 여유로운 핏으로 휘뚜루마뚜루 입을 수 있는 옷으로 추천드립니다 :) 컬러는 네이비까지 두 가지 컬러입니다.
3. 좀 더 여유로운 핏을 원한다면, 와이케이(WAIKEI) 더블 포켓 바시티 재킷 네이비
이전 추천 제품들은 남성분들이 착용하시기에는 좀 타이트하다고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준비한 제품입니다. 좀 더 여유로운 핏을 원한다. 나는 안에 후드티도 입고 싶다, 하실 때 이 제품을 추천드립니다.
컬러는 그린, 네이비 두 가지로 저는 네이비를 더 추천드려요. 포켓이 무척 귀엽습니다. 뚜껑 주머니와 사이드 주머니를 사용하여 착용이 가능합니다. 사이즈는 2가지로 남성분이 착용하신 게 너무 크다 싶으실 때는 더 작은 사이즈 구매하시면 될 것 같아요. 팔 라인의 배색을 통해 너무 부해보이지 않도록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커플템으로도 추천합니다!
오늘도 제 글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글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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