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명 '금수저 모델'들 패션계에서는 모델로 성공하기 위한 루트가 다양하다. 그중 하나의 문화처럼 자리 잡은 금수저 모델들. 그들의 노력이 없었다는 말이 아니다. 다만 그들의 뒤에는 든든한 뒷배경이 있었다는 것. 1. 켄달 제너 (Kendall jenner) '금수저 모델' 하면 켄달 제너가 대표적으로 생각난다. 그녀가 제일 먼저 생각나는 이유는 아무래도, '4차원 가족 카다시안 따라잡기' 쇼에서 그녀가 모델이 되고 싶다는 말을 들은 그녀의 어머니가 주변 사람들과 에이전시에 전화를 돌려 그녀의 오디션을 잡았기 때문이다. 켄달 제너는 1995년생으로 키는 179cm이다. 아버지인 케이틀린 제너는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에서 육상 10종 경기 금메달리스트였다. 그 당시는 브루스 제너였고 커밍아웃을 선언하고 성전환 수술을 받은 후,.. 더보기 명품 끝판왕, 에르메스 1000만원이 넘는 가방. 대표는 말합니다. "우리 제품 사는 건, 소비가 아니라 투자야." 명품 가방을 들고 다니는 사람은 많지만 이 명품 브랜드의 제품은 쉽게 보기 어렵습니다. 에르메스의 이야기 에르메스는 1837년 티에리 에르메스에 의해 설립된다. 프랑스 파리에 본사가 있는 이 브랜드의 2019년 매출액은 74억 달러였다. 한화로 9조 9308억원. 에르메스는 19세기경 마구, 안장 등을 만들던 회사였다. 그 당시에도 수준 높은 가죽 제품을 만들기로 유명한 장인의 집이었다. 오직 유럽 귀족들만을 위해서 제작했는데, 당시 한 사건이 발생하며 더욱 유명해진다. 루이 필리프 왕의 장남 오를레앙 공작(Ferdinand Philippe)이 말에서 떨어져 죽는다. 근데 이게 마구가 좋지 않아 일어난 사고라는 .. 더보기 그녀들의 잇백, 스타우드 ( STAUD )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휴가 중 찍힌 상반신 노출 사진으로 네티즌들에게 놀림을 받았다. 그는 "셔츠를 더 자주 벗어야겠다. 내 가슴에 자유를!"이라며 유머로 답했다. 19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 등은 그리스 미코노스 섬에서 요트를 빌려 휴가를 즐기고 있는 머스크의 사진을 보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억만장자라고 다 가진 게 아니네", "머스크가 몸에 있는 배터리 1팩을 공개했다", "호주에 와서 선탠하고 가", "어떤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건지 알려 달라"같은 반응을 보였다. 머스크는 이날 패션 디자이너 사라 스타우딩거 부부 등과 함께 일주일에 대여비가 2만 달러 정도인 요트에서 휴가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사라 스타우딩거 출생 :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배우자 : 아리 엠마누엘 - .. 더보기 톰브라운은 왜 그랬을까? 2013년 무한도전에 그 당시에도 패션 아이콘이었던 G-DRAGON (이하 GD)가 머리부터 발끝까지 한 브랜드의 옷을 입고 나와 이슈가 된 적이 있었다. 이 착장뿐만 아니라 매 화 가디건, 회색수트, 넥타이 등 다양한 제품들을 풀매치하여 소화하였다. 근데 GD가 입었을 때는 괜찮아 보이는데, 이게 많은 사람한테도 멋있어 보일지는 의문인 그런 디자인이다. THOM BROWNE. 톰 브라운은 중산층 가정에서 태어나 노트르담 대학에서 경제학을 전공했다. 근데 졸업하고 딱히 하고 싶었던 게 없었다고 한다. 그래서 컨설턴트로 1년 정도 일하다가 LA로 건너갔다. 배우가 하고 싶어서 배우 지망생으로 오디션을 보러 다녔는데, TOM에서 THOM으로 이름을 변경한 것도 이때이다. 당시 룸메이트가 패션 업사이클을 하는.. 더보기 장마철 신기 좋은 신발 추천 1. 이 제품은 빠질 수 없죠, 헌터 레인부츠 레인부츠하면 빼놓고 말할 수 없는 헌터. 장화의 명가로 모두들 첫번째로 생각하는 브랜드이다. 착화감 / 실용성 모든 면에서 이미 수년째 증명하고 있는 제품으로 가격대가 있는데도 많은 사람들이 찾는 이유는 분명히 있다. 헌터는 사실 제가 추천하지 않아도 모두가 사랑하는 레인부츠이다. 신고 벗기도 편하고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으로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다. 하지만 여기, 품질에 대한 상세한 소개를 보면 더욱 이 브랜드에 매력을 느끼게 될 것. 2. 떠오르는 레인부츠, 락피쉬웨더웨어 레인부츠 헌터의 저렴이 버전으로 많이 불리는 락피쉬웨더웨어. 하지만 컬러감과 키치함으로 본인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굳건히 유지하며 많은 소비자의 마음 속에 안착했다. 컬러감이 다양하고 쉐입.. 더보기 트렌드를 찾는다면 청담동'레어마켓' 미국 실리콘밸리의 유명 벤처캐피털인 세퀘이아캐피털(Sequoia Capital Operations, LLC)이 한국의 패션기업 인수에 나섰다. 세쿼이아캐피털은 레어마켓의 대표들과 60%대 지분&경영권을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금액은 1000억원대정도. 나머지 30%는 두 공동대표에게 남겨졌다. 그들은 지분을 유지하며 전략수립과 경영에 참여한다. 이번 투자는 아시아 최대 규모로, 아미(AMI), 센스(SSENSE)에 이은 최고 투자 유치이며 아시아 패션 브랜드로는 최초다. 세콰이어캐피탈은 애플과 유튜브, 구글 등의 투자로 성공 신화를 이루온 벤처캐피털이다. 세콰이어차이나의 벤처 파트너인 안젤리카 청은 "웰던은 두 대표의 리더십 하에 미묘한 아시아 미학과 활기찬 국제적 표현을 결합하는데 탁월하다."라고 .. 더보기 이전 1 ··· 9 10 11 12 다음